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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사진 mokpung 2024-02-27

근친혼금지 4촌으로 축소 검토에 성균관 "가족 파괴·족보 엉망"

당국이 친족 간 혼인 금지 범위를 8촌 이내에서 4촌 이내로 축소하자는 방안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지자 성균관과 유림이 강하게 반발하고 있다.27일 정부와 성균관 등에 따르면 법무부가 최근 친족간 혼인 금지 범위를 재검토하기 위해 실시한 연구 용역에서 혼인 금지 범위가 기존의 8촌 이내 혈족에서 4촌 이내 혈족으로 축소되어야 한다는 제안이 나왔다.정부로부터 연구 용역을 위탁받은 성대 법학전문대학원 현소혜 교수는 근친혼 금지 범위 축소 제안에 대해 "5촌 이상의 혈족과 가족으로서 유대감을 유지하는 경우가 현저히 감소했기 때문"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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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사진 mokpung 2023-10-30

성인 56% "제사 계획 없어"…성균관, 현대적 권고안 내놓는다

현재는 성인 열 명 중 여섯명이 제사를 지내고 있지만 제사를 계속할 의향이 있는 이들은 네명 남짓인 것으로 조사됐다.제사 음식과 형식을 간소화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은 가운데 성균관이 현대 사회에 맞는 새로운 권고안을 발표할 계획이다.30일 성균관 의례정립위원회가 조사기관 리서치뷰에 의뢰해 만 20세 이상 성인남녀 1천500명을 상대로 실시한 '제례 문화 관련 국민인식조사' 결과를 보면 응답자의 55.9%가 앞으로 제사를 지낼 계획이 없다고 반응했다.제사를 지낼 계획이 있다는 답변은 44.1%를 기록했다.현재 제사를 지내고 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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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사진 mokpung 2023-04-26

서울대·고려대 등 21개교, 현 고2 대입 정시에 학폭 이력 반영

2025학년도 대입 수능 위주 전형에서 건국대, 고려대, 서울대, 서울시립대, 한양대 등 21개교가 학폭 조치를 반영하기로 했다.지난 12일 교육부가 발표한 학폭 근절 종합대책에 따라 2026학년도부터 모든 대입 전형에 학폭 조치가 의무 반영될 예정인 가운데 사회적 분위기 등을 고려해 1년 먼저 수능 위주 전형에 학폭 조치를 반영하는 대학들이 나온 것이다.2023학년도 대입과 견주면 5개교(감리교신학대, 서울대, 세종대, 진주교대, 홍익대)에서 16개교가 늘었다.대교협 관계자는 "학폭 조치를 세부적으로 몇 점 감점할지, 어떤 식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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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사진 mokpung 2022-10-05

탈모인에 희소식 될까…캄보디아 야생식물 탈모 예방효과 확인

https://n.news.naver.com/mnews/ranking/article/001/0013483214?ntype=RANKING오호~ 많은 탈모인들이 만세 삼창을 외치는 날이 머잖아 오려나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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